서원소식

방문후기

병산서원 체류소감기

  • 김윤걸
  • 2021-09-06 오후 9:40:33
  • 121

 

 지난 9월3일부터 9월 5일까지 2박 3일간 안동의 병산서원을 여행하였다.

  병산서원은 고려 중기부터 안동의 풍산에 있던 교육기관인 풍악서당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후 20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서해  류성룡 선생(柳成龍, 1542~1607)이  하외마을에 와 계실때 그당시

  공부하던 유생들이   선생의 뜻에 따라 1575년 (선조 8년) 서당을 병산으로 옮겨 병산서원이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병산서원은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고 오랜세월동안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 (고종 5년) 흥성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이 내려 졌을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고 한다. 

 

  처음 도착했을때 눈길을 끄는 것은 서원 앞의  병풍같은 병산에 깨끗하고 시원한 낙동강이 흐르는

  자연환경에 아름답고 고느적한 서원이 위치해 있었다.

 

  2박3일동안 유서깊은 한옥에 머물면서 교육을 통해 류성룡 선생의 연보와 그의 저서인 징비록을 공부하면서

  많은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류기간동안 불편없이 성의껏 지워해 주신 서원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병산서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2021년 9월 6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