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을 뒤로 낙동강을 앞으로 둔
자연과 함께하며
병산서원에서 서애선생과 호흡을 나눈
2박3일이었습니다
선생의 고귀한 인품과 나라사랑
오로지 백성만을 걱정한 선생의 숭고한 정신
선생없이 이순신장군도 없을 것이며
이순신 없이 어찌 이나라가 보전될 수 있었을까
비록 임금은 어질지 못했으나
어질고 곧은 서애선생이 있기에
백성이 나라를 잃지 않았는가
이나라의 통치자와 정치인, 관료들이여~
병산서원에 와서
서애 류성룡선생을 배워보시라
선생의 체취를 느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