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판본, 20권 11책(1633)
서애 선생의 시문집이다.
가로 21cm × 세로 17.2cm의 목판본으로 상하화문어미(上下花紋魚尾)이며, 행관(行款)은 10행 20자이다. 1633년(인조11)에 아들 진(袗)이 합천군수로 있을 때 간행하였다.
권 1∼2는 시(詩),
권 3∼4는 주문(奏文) ·소(疏) ·차(箚),
권 5는 차(箚),
권 6은 서장(書狀),
권 7∼8은 계사(啓辭),
권 9는 정문(呈文) ·서(書),
권 10∼12는 서(書),
권 13∼16은 잡저(雜著),
권 17은 서(序) ·기(記) ·논(論) ·발(跋),
권 18은 발(跋) ·전(箋) ·명(銘),
권 19는 제문(祭文) ·비갈(碑碣),
권 20은 묘지(墓誌) ·행장(行狀)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20권 11책으로 되어 있으나 본집 1책을 줄여 10책으로 한 것도 있으며, 또 별집 4권이 있어 시(詩) ·소차(疏箚) ·계문(啓文) ·정문(呈文) ·서(書) ·잡저(雜著) ·비변잡록(備邊雜錄) ·주의(奏議) ·기사(記事) ·발(跋) ·서후(書後) ·명(銘) ·제문(祭文) 등 원집에 누락된 유시문(遺詩文)을 수록하여 모두 24권 13책으로 된 것도 있다.